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C 'PD수첩- 대한민국 정부는 왜 나를 사찰했나'에서는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어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공직윤리지원관이 속해 있다는 소위 '영포회'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있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의 논평에 따르면 "영포회는 영일 포항 출신 공직자 모임으로, 총리실 지원관으로부터 민간인 사찰을 직접 보고받았다는 청와대 비서관 역시 이 모임 회원이라고 한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지연에 따라 사적모임을 만든 것부터가 바람직하지 못한데, 정작 이들이 모여 벌인 일은 권력을 이용한 민간인 불법 사찰이었다니 어이없을 따름이다."라고 현 정부기관의 공무원의 불법적이고 권력을 이용한 패권주의적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문제의 총리실 지원관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재벌기업 법인카드로 룸살롱에 드나든 정황을 덮어주려는 했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영포회는 이름만 공직자 모임이지 벌이는 일이나 처신을 보면 영락없는 동향출신 조폭 모임 비슷하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 집권 첫해 모임에서 '물 좋은 때에 고향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 지역구에도 콩고물이 떨어지고 있다'며 자축했다고 한다. 역대 정권 말기에 늘 터져온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이제는 대통령 동향출신 인사들이 대신하기라도 하겠다는 건가. 영포회 모임이 자진해서 해산할 것과 이들의 비리행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주문한다."라며 집권중반에 이른 이명박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사진/기사 = 버기드/OR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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